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란?

[사물인터넷, IoT는 무엇일까?]

Internet of Things라는 의미로 간단히 생각해보면 사물들로 구성된 인터넷으로 생각할 수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유·무형 객체(실세계에 존재하거나 생각할 수 있는 것 : Object)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개별 객체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 휴대폰들만 연결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물건들 스피커, 자동차, 화분 등이 연결되어 구성된 인터넷이다. 이 대상은 유형의 사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교실, 버스정류장, 상점 등의 무형의 사물까지도 대상에 포함된다.

 

 예를 들어 침대와 실내등이 연결되어있을 때, 침대가 사람이 자고있는지를 스스로 인지하고 실내등이 켜지거나 꺼지도록 할 수 있다. 사물들끼리 서로 대화를 함으로써 사람들을 위한 편리한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편리한 기능들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침대나 실내등과 같은 현실 시계에 존재하는 유형의 사물들을 인터넷이라는 가살 공간에 존재하는 것처럼 만들어줘야 한다. 그리고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상의 어딘가에 '사람이 잠들면 실내등을 끈다' 또는 '사람이 깨어나면 실내등을 켠다'와 같은 설정을 미리 해놓으면 Io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내용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86810&cid=58369&categoryId=58369 

사물인터넷이란?